프랜서(Prancer, 1989)

‘제시카 릭스'(레베카 해럴)는 미시간주의 작은 마을에서 농장을 하는 아버지 ‘존 릭스’ (샘 엘리오트)와 오빠 ‘스티브’와 가난해도 행복한 생활을 즐기는 9세의 소녀였다.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제시카는 숲속에서 부상당한 사슴 한마리를 발견하고, 그 사슴이 산타의 썰매를 끄는 사슴중의 하나인 ‘프랜서’라 믿으며 집 […]

젊음의 초상(Racing with the Moon, 1984)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18,9세 청소년들의 군입대가 붐을 이루었던 시기의 미국. 볼링장 종업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헨리와 닉키 역시 입영일자를 며칠 남겨놓지 않은 청년들로 그중 닉키는 여자친구 샐리의 임신중절수술비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편 극장에서 만난 캐디에게 반해 그녀와 사랑을 나누던 헨리는 […]